본문 바로가기
2030 재테크 투혼기

재테크 도서 추천 /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박성현 작가) 재테크 포트폴리오의 흐름을 잡다!

by 퇴준생 BONNIE 2022. 6. 25.

안녕하세요 퇴준생 BONNIE입니다. 요즘 저는 현금 흐름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당장 제 조건에서 실현할 수 없는 방법들도 많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출퇴근길에 들었던 부읽남님 방송에서 좋은 도서를 발견해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저자분께서는 성실한 월급 노예의 삶을 보내시다 모으고 굴리고 갈아타서 자산을 이루신 분입니다. 특히, 박성현 작가님의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달러 투자'에 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 달러를 투자하는 것에 대한 막연함 & "저게 진짜 돈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달러 투자는 매도, 매수에 대한 가격 기준만 정하면 잃지 않는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작가님께서 알려주십니다.

 

이 책을 읽고 달러에 대해 관심이 생겨, 작가님의 다른 책인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도 구매해 읽고 있는 중입니다 ^^ (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다시 서평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돈이 흘러야 한다

부동산이라는 자산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큰돈이 들어가지만, 적절한 타이밍과 존버 정신만 합쳐진다면 큰 시세 차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와 부동산을 매수할만한 정도의 시드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투자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 하고, 복리의 마법을 누려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접근해야 하고 그 외로 다른 교훈들도 주고 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

현재 아쉽게도 저는 현금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약 2년 반 동안 근로를 하며 얻은 산물들을 내 집 마련에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큰 수익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투자 근육을 늘려야 합니다. 달러 투자로 환차익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다면, 적은 금액으로 달러 투자를 진행해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렇게 점차 달러 투자에 대한 이해도와 타이밍에 대한 감각을 높여가야 합니다.

 

 

 


우물을 여러개 만들어야 한다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여러 개 우물을 만들어 합치면, 월급에 준하는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어요." 사실 저는 한 분야에서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 집착하다 보니 이도 저도 못하겠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각의 관점을 바꾸면 소액이라도 패시브 인컴을 만들 수 있는 우물이 여러 개라면 이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우물을 합치면 결국 큰 금액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한 분야에 대한 투자보다 여러 방식의 투자,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달러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달러와 국내 주식은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한다면(원달러 환율 상승) 투자자들의 자산이 주식에서 달러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를 알고 나니 모든 투자에서 달러에 대한 이해도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직 미숙하지만 제가 공부하는 내용들을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